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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치 Nattevagten, Nightwatch, 1994 by 반딧불이™


법대생 마틴(Martin: Nikolaj Coster-Waldau)은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기 위해
 영안실에서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주의 사항을 듣게 되는데, 시체 안치소와 경비실에는 경보장치가 
되어 있어서 혹시나 살아나는 사람이 경보를 울리면 즉각 당직 의사한테 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예전에 근무하던 사람 중에 시간[屍姦]을 해서 해고된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몇칠 후,
연쇄 살인범에 희생된 여인의 시체를 보관하기 위해 강력계 발만 형사가 찾아온다. 그러면서 매스컴에
공개 안 된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연쇄 살인범은 여성의 머리 가죽을 벗기는 흔적을 남긴다고 한다.

영안실에 안치된 살인의 피해자인 여성을 처음 보게 된 마틴.


다음 날 저녁,  영안실과 연결된 경보가 울린다.
당황한 마틴은 즉시 당직 간호사와 통화를 하고 무서움에 떨며 시체 안치소로 가보는데,
갑자기 흰 천에 누워 있던 시체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

너무 놀라 기절 직전, 대학 친구 옌스(Jens: Kim Bodnia)의 장난이었다.
옌스가 가버리자 호출로 불려 온 당직 의사한테 괜한 오해를 받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시체 안치소를 순찰하던 마틴은 연쇄 살인범에게 희생된 여성의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바닥에는 피묻은 발자국이 복도로 이어지고...

발자국을 따라가던 마틴.

복도 끝에 알몸으로 앉아 있는 여성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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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치 Nattevagten, Nightwatch,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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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하게 되는 영화 사운드가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Psycho)와 닮아있다.  
매끄럽지 못한 연출이 아쉽지만, 나름 스릴러물에서는 수작이라고 본다.


이 영화는 1998년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미국 리메이크 "Nightwatch"로 재탄생한다.
감독 역시 올레 보네덜 (Ole Bornedal)이 연출하였다.


이 영화의 감독인 올레 보네덜 (Ole Bornedal)는 주로 스릴러물 장르를 연출하는 59년생 덴마크 사람이다.
주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였지만 "Nattevagten" 한편으로 영화계에 진출하게된다.
아직까진 큰 흥행을 터트리지 못하는 중급 감독이지만, 영화 외의 TV 부문의 연출과 작가로서는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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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cript : 캡처(capture)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와 수입사에 있음을 밝혀두며, 
명작 영화의 다시보기 일환(一環)으로 창작된 개인적인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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